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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해외파견 희망 학생 위한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자 대상 취업 특강, 프로그램별 상담 등 진행
  • 기사등록 2018-08-30 2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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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2018년 2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국제처에서는 27일과 28일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년 2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건국대 국제처 개최한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 동계방학 국제단기프로그램 설명, 2019년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 및 Q&A, 2018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자 대상 취업 특강, 프로그램별 상담 등이 진행됐다.


국제교류협력팀은 현재 수많은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파견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늘려 재학생들의 해외파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해외파견학생 수로는 2016년 859명, 2017년 853명에 이어 2018년에도 총 8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신규 협정대학과 체결로 학생들의 파견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대형 서치펌 현직 헤드헌터 권태연 컨설턴트에 의하면 "대학생들의 해외 파견 및 교환학생 또는 국제 인턴십 경험이 취업 시 도움이 되려면 서류 등으로 증명이 가능한 경험이어야 하며, 특히 면접관 질문에 허위 사실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구체적인 에피소드 및 경험을 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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