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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력서 허위 기재 없는지 꼼꼼한 확인필요
  • 기사등록 2017-04-06 02:03:02
  • 수정 2017-04-06 0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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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헤드헌터가 엄청난 노력을 하고도 후보자의 이력 허위기재 때문에 심사 최종에서 채용이 취소되는 극단적인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허위기재의 세가지 유형 패턴은 크게 고객사에서 입사 이전에 알게 된 경우, 헤드헌터가 먼저 알게 된 경우, 입사 후에 고객사에서 발견한 경우가 있다.


꼭 그런 허위 기재 사실이 걸리면 후보자들은 아래와 같이 입을 모아 변명한다.

"아... 깜빡잊고 못 고쳤는데요."

"되면 그때 말하려고 했습니다."

"기존 이력서를 내서 그런 건데요..."

"지금 제 동의 없이 조사한 건가요? 기분 나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고객사에 사과 메일 보낼게요." 등등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허위 기재는 범죄이다.

당신의 잘못된 허위기재로 인하여 헤드헌터 그리고 고객사 그리도 당신까지 모두 큰 피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또한 본인의 평판인 레퍼런스도 허위기재 사실이 하나라도 걸리면 헤드헌팅 계에서 소문이 나기에 추천 비대상자로 분류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그것이 우연이건 도의적이건 잘 몰라서였든 간에 이력 내용이 허위로 하나라도 밝혀지면 법적으로 피해보상과 해고 및 소송에 휘말린 경력자들도 있으니 경력자분들은 이력 경력 기술서를 작성할 때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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