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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개최
  • 기사등록 2018-10-03 0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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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오는 4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2018년 하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정보보호 분야의 기업 채용과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로 이번에 16회를 맞았다.


박람회에는 KISA와 정보보호 우수인력 육성 및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및 일반 정보보호기업 등 34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상담과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구직자 대상 직무 분야별 멘토링, 구직자와 기업간 현장매칭, 면접 컨설팅, 취업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등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면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현장면접을 예약하면 취업박람회 당일 원하는 시간에 희망 기업 면접을 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사 종료 후에도 기업 및 인재 DB를 관리하고 분석해 참여기업과 구직자간 채용 재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주최 측은 "취업박람회뿐아니라 정보보호업계 인력난 해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K쉴드 주니어', '차세대보안리더(BoB)'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라며 "취업정보 수시 제공과 보안기업 현장방문으로 관련 교육생 취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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