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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굿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국내 기업 중 최다 수상 - LG 시네빔 레이저 4K,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Best 100’
  • 기사등록 2018-10-03 2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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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일본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대거 수상했다.


▲ 굿디자인상 상어워드 2018에서 최고베스트 100에 선정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왼쪽)와 `LG 시네빔 레이저 4K`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 제품, 건축물, 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해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3일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10개의 본상을 받았으며, 특히 'LG 시네빔 레이저 4K'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는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중 상위 100개에 해당하는 ‘Best 100’에 뽑혔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본질에 집중한 LG 디자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사용자를 배려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인공지능(AI)을 탑재한 LG전자의 가전제품 다수가 유럽영상음향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로부터 상을 받아 AI 분야까지 선도하는 혁신 제품들로 시장 주도권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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