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8 Korea Women Excellence(이하 KWE) 컨퍼런스’를 ‘Ownership’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직원의 잠재 능력을 발견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네트워크 행사이다.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초청강연자인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일과 삶의 Ownership’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오후 세션에는 커리어, 라이프, 사랑 세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그룹 토의와 발표 및 시상이 이어졌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성 임직원들 스스로가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들의 잠재적인 역량 향상과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크게 3가지 영역 기획·경영·마케팅·영업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위한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Women in Business(비즈니스 영역)’, 기술·엔지니어 직무의 직원을 위해 사내 기술 정보와 활용 방법을 제공,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Women in Technology(기술 영역)',멘토링 및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Connections(네트워킹)’로 구분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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