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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친환경 신소재 활용한 신사업∙R&D 아이디어 모집 - 신소재 분야 유망 연구기관 및 창업∙중소기업 발굴 지원,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대
  • 기사등록 2018-10-08 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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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CJ와 손잡고 소재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CJ와 손잡고 소재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신소재 관련 신제품 아이디어와 구현 기술을 보유한 연구팀 및 창업·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혁신 프로젝트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또한 기대된다.
 
서울혁신센터는 11월 14일까지 CJ제일제당에서 개발 중인 신소재 물질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제품의 신사업·R&D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여기서 선발된 팀들은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의 사업화 멘토링을 포함해 과제 수행을 위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상금, 제품개발비, 독점사업권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관련 공모전 설명회가 10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포항, 대전혁신센터에서 시행되며 이후 서울, 지방에서 각 1회씩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전 소개, 신소재 체험, 샘플 수령방법 안내 및 Q&A 등이 진행된다.
 
서울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인 CJ를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유망 연구팀·중소기업을 발굴하며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CJ와 서울혁신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우수한 스타트업의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는 등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 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로‘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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