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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홈 시네마 선보여
  • 기사등록 2018-10-14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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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 IF P1.2 시리즈를 전시하고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LED 포 홈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LED 포 홈’을 설치해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사전 주행 브리핑 교육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동일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며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전문 솔루션이다. 특히 LED 미세 피치 기술과 HDR의 선명한 화질로 고급 주택, 별장, 고급 리조트 등에서 개인을 위한 소규모 극장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포르쉐의 주요 고객들이 고성능 스포츠카를 실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인 서킷에서 시승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LED 포 홈’은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당시 업계 관계자들과 AV전문 매체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고객사에 차세대 디스플레이기술인 마이크로LED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해 탑재한 고가의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을 시작했으며, 디지털사이니지는 향후 5G 통신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기업 사이 거래(B2B) 솔루션 등 삼성전자의 다른 신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 더욱 중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시장 조사기관 IDC 홈페이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까지 약 22분기 연속으로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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