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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1월 2일 아이폰XS 등 출시와 함께 아이폰 렌탈 서비스 출시 - 롯데렌탈과 ‘아이폰 렌탈 서비스’ 출시 위한 공식 협정 체결
  • 기사등록 2018-10-24 1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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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롯데렌탈과‘아이폰 렌탈 서비스’출시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과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과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이 아이폰 렌탈 서비스 출시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폰 렌탈 서비스의 공식 명칭은 ‘KT 프리미엄 렌탈’로 새 아이폰 출시에 맞춰 KT와 롯데렌탈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서비스로 11월 2일 출시할 계획이다.


KT는 높아지는 고객의 단말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 출시로 고가의 단말 구매를 원하는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중고 단말 처분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 이용 방식을 제시해 고객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프리미엄 렌탈은 월 할부 대비 낮은 렌탈료를 24개월간 납부하고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함으로써 이용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KT는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비중이 높은 아이폰 고객의 이용 패턴에 딱 맞춘 12개월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폰 렌탈 서비스는 호주,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그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 프리미엄 렌탈 이용방법, 모델별 렌탈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새로운 아이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26일 K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는 고객의 단말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롯데렌탈과 협업하며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이용 방식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23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올해 네번째로 'KT그룹 케미콘서트'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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