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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화투자증권 본사 직원 부실 ABCP 판매한 혐의로 압수수색
  • 기사등록 2018-10-26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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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부실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판매한 혐의를 받아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경찰이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는 자산유동화회사(SPC)가 매출채권, 부동산, 회사채 등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기업어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화투자증권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ABCP발행 및 관련 직원에 대한 서류 확보 등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한화투자증권 직원 신 모 씨가 중국 에너지 회사가 보증한 회사채를 판매하면서 중요 사항을 알리지 않아 손해를 봤다며 현대차 증권의 고소를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신 씨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며,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닌 개인에 대한 압수수색이라 혐의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한편, 지난 5월 한화증권은 중국의 한 에너지 회사의 자회사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어음을 발행했지만, 발행 3일 만에 채권 교차 부도가 발생했고, 어음도 부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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