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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파견근로자 73명 정규직으로 전환 - 12월 말까지 용역근로자 164명 정규직으로 전환예정
  • 기사등록 2018-10-30 2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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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26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대상자 237명중 파견 근로자 73명을 지난 26일자로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규직 전환대상자는 일반직원 업무를 보조했던 파견 근로자들로 정규직 전환 후에는 사무지원 직군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측과 노조대표,파견·용역 근로자 대표, 교수 및 노무사 등과 협의채를 꾸려 정규직 전환을 협의하고 환경미화 등의 용역근로자 16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은 간접고용 형태의 비정규직 직원들의 고용안정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남은 비정규직 전환도 노사와 충붕한 협의를 통해 연내 마무리짓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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