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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취준생 10명 중 3명 면접 노쇼(No-Show) 경험 있어"
  • 기사등록 2018-11-07 0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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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면접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 1,213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준생 26.9%가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면접통보를 받고서도 사전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잡코리아)


정규직 지원자들의 경우는 ‘해당 회사 근무환경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별로 좋지 않아서’란 이유로 불참했다는 응답자가 34.5%로 가장 많은 반면 비정규직 지원자들의 경우는 ‘일정이 겹쳐서 면접에 불참했다’는 응답이 23.1%로 가장 높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했던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이 응답률 70.3% 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14.1%)과 공기업 및 공공기관(8.3%)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면접 노쇼 횟수는 1회가 54.1%로 ,2회 30.6%, 3회 8.9% 등의 순이었다.
 
면접 노쇼 경험이 있는 취준생 46.5%는 면접에 불참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회했던 이유로는 내 자신 스스로가 의지박약이라고 느껴져서(27.6%), 포기하고 봤던 다른 기업 면접들에서 불합격해서(27.0%), 실전 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19.7%), 알고 보니 괜찮은 기업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17.8%), 동종업계 기업에 입사지원 시 평판이 안 좋을 것 같아서(7.2%) 등의 의견이 있었다.


현재 대형 서치펌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는 심은혜 컨설턴트는 "기업체 면접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인 '노쇼(No-Show)족'은 헤드헌터들 사이에서도 기피대상 1호이며, 노쇼로 인한 피해는 규모가 작은 회사들의 경우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들은 면접에 정당치 않은 사유나 연락두절로 불참한 지원자가 재지원할 경우 탈락시키는 곳도 있으며, 기존의 개별 면접과는 달리 같은 날 여러 명의 지원자를 한꺼번에 면접하는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해 면접 노쇼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대안 마련에 나서는 업체들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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