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문화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한 결과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 언론의 활동 공간이기도 한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쟁점과 관련한 공동연구와 조사, 교육·세미나, 토론회 공동 개최 등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인신위는 11월 15일 2시30분부터 5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선정성 자율규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