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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2월 추가 임용시험 통해 신규 공무원 482명 채용
  • 기사등록 2018-11-14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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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한 조치로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은 정기 채용 때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내년 2월 23일 진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2일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전예고한 대로 2019년부터 다른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2014명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고령은 56세로 사회복지 9급 공무원으로 직급별로는 7급 202명, 9급 1812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615명, 기술직군 399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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