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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32명 공개채용 - 인공지능 챗봇의 1대 1 상담 서비스 실시간 지원
  • 기사등록 2018-11-19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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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일반직 5급 신입사원(보훈)과 6급 경력사원 등 모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5급 신입사원은 사회 형평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 보호 및 취업 지원 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연령, 학력,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지정된 어학 점수(토익 600점 이상 등)를 충족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분야별로 행정 4명, 전기 4명, 토목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 등 모두 20명이다. 일반직 5급 채용 전형은 1차 NCS(국가직무능력표표준) 필기시험, 2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3차 역량면접으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진 6급 경력사원은 입사 후 밸브, 펌프, 수차발전기 등 주요 시설 유지관리를 맡는다. 선발인원은 한강권역 4명, 금영섬권역 4명, 낙동강권역 4명 등 모두 12명으로 연령과 학력 제한은 없지만, 전기ㆍ기계 등 관련 분야 필수자격증과 4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6급 경력직 채용전형은 1차 직무지식평가, 2차 자격요건 적/부 심사, 3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4차 역량면접으로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입사 지원자들에게 신속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기업 처음으로 인공지능 챗봇의 1대 1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채용정보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입사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입사지원시스템에서 하면된다.


공기업 채용에 전문성이 있는 현직 헤드헌터 한석구 컨설턴트는 "한국수자원공사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투명하고 정확한 채용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면서 "시험을 치른 후기를 보면 NCS평가는 계산문제가 많으며 복합적인 자료를 해석해서 결과를 도출해야하는 문제가 많아 문제풀이가 오래 걸릴 듯한 유형은 과감히 포기하고, 빠르게 풀수 있는 문제를 선별해 푸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2월1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4,100명이 재직 중이고 자본금은 8조 1,080억원, 매출액은 3조 2,000억원으로 생활용수 공급, 종합건설, 댐 건설 관리 침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는 공기업이다. 전체적으로 매년 연봉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며 2018년 기준 정규직 평균연봉은 남 7,100만원/여 4,900만원 정도이며, 신입사원 평균 급여는 3,5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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