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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밥으로 누적매출 1000억원 달성
  • 기사등록 2018-11-25 11:28:59
  • 수정 2018-11-25 1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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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CJ제일제당 모델 박서준


CJ제일제당이 ‘햇반’과 함께 밥 시장에서 성장 중인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10월 마감 기준)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는 매출이 2배 가량 성장했다. 2017년 역시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한 360억원대의 성과를 거두며 집밥을 대체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한층 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은 10월 누계 기준으로 매출 400억원 이상을 달성했고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앞세운 TV광고를 론칭하는 등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2018년 매출 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주 CJ제일제당 HMR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밥은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구현을 해 냄으로써 과거 저가·저품질로 인식되던 냉동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꿨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CJ 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07년 9월 CJ주식회사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회사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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