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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증권,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 12월 10일까지 접수
  • 기사등록 2018-11-30 1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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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유안타증권에서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을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근무지역에 따라 다르며 서울 본사의 경우 [Sales & Trading] Equity운용ㆍFICC운용ㆍ채권상품ㆍ법인영업ㆍFICC영업, [IB] 투자금융ㆍIPOㆍCapital MarketsㆍECM/M&A, [리서치] 기업분석ㆍ글로벌투자정보센터,[본사관리] 재무전략ㆍ리스크관리이며 제주지점의 경우 [Retail] 지점영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내년 1월부터 풀타임 근무를 할 수 있고 당사 신입사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2019년 8월 말까지 졸업 가능한 자, 해외여행 및 금융거래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외국인의 경우 국내 취업이 가능한 비자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군필, 군필예정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지원접수는 오는 12월 10일(월) 22시까지 유안타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안타 증권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유안타증권의 전체 직원 수는 1672명 가운데 정규직 비중은 92%(1538명)으로 직원 수 1000명 이상 금융투자협회 회원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안타증권은 금융 전문가의 자부심과 책임감, 높은 실행력을 겸비한 인재 확보 및 육성이 기본 방침으로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소통 등도 유안타증권이 선호하는 인재이다. 올 3분기 말 기준 채용 인원은 1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경력직의 경우 필요 인원 발생 시 주기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편이며, 신입의 경우 반기마다 채용 전제형 인턴 형태로 채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예전부터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처우 등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등 가급적이면 정규직 채용을 많이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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