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협력사로 유명한 도쿄일렉트론 코리아에서  '2019년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 도쿄일렉트론 코리아에서 2019년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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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형은 서류전형-1차 면접-인적성검사- 2차 면접-채용검진-최종합격자 발표로 진행되며 지원 접수는 도쿄일렉트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으로 하면된다.

채용 모집부문은 엔지니어와 무역/ 물류로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도쿄일렉트론에서는 계약사원으로 일본어 동시 통역 업무가 가능한 동시통역 부문도 모집중에 있다.

채용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도쿄일렉트론 코리아는 1963년 설립된 일본의 전기전자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에서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도쿄일렉트론(TEL)은 2018년 기준 연 매출 13조원, 영업이익 3조원에 육박하는 우량 대기업으로, 한국의 주력사업을 뒷받침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연 1~2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세계 16개국 75지역에 지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사원 수는 약 11,428명에 달한다. 대졸/사원 초봉은 3400만원 정도로 인턴급여가 초봉 9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