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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렌스-한국무역협회, 미국 패스트테크와 미국 공공 조달 수출 업무 MOU 체결
  • 기사등록 2018-12-12 1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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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렌스와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패스트테크와 미국 공공 조달 수출 업무 MOU를 체결했다.


▲ 2018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에서 퓨렌스 신현삼 대표(왼쪽)가 미국 조달 업무 대행업체인 패스트테크 대표이사 매튜리(오른쪽)와 MOU(조달협력약정)를 체결했다.


이번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는 73개 해외 바이어 및 발주처 관계자와 약 200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가장 큰 규모로 12월 4일~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고, 마지막 날인 12월 6일에는 수출 계약 및 해외 바이어와의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는 에콰도르 조달처장의 조달청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콜센터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퓨렌스는 미국 패스트테크와 MOU 체결을 맺고, 2018년 8월에 미국 조달청에 등록한 자사 녹취 솔루션인 렉시(RecSee) 납품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패스트테크는 수년간 미국 조달청에 솔루션 및 장비를 납품한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퓨렌스와는 2016년 해외지사화 사업에서 인연을 맺었다. 양사는 계속해서 미국 조달 등록을 위해 협업해 왔으며, 그 성과로 2018년 8월 퓨렌스 녹취 솔루션인 렉시를 미국조달 사이트인 GPPS에 등록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이번 MOU 체결과 함께 10만불 수출 계약서에 사인을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 및 협업으로 양사가 Win-Win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퓨렌스 신현삼 대표는 “퓨렌스는 10여년간 LG전자 해외 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를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2019년도에는 좀 더 공격적인 전략을 가지고 미국 시장을 진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CTI 솔루션 전문기업 퓨렌스 주식회사는 2007년 사업을 시작하여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콜센터 시스템 구축, 인프라 운용 및 유지보수, SI, IT Service 핵심솔루션 등 기술고도화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Needs에 맞추어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퓨렌스는 지난 10월 미국 연방 조달청(GSA)으로부터 자사 녹취 솔루션인 ‘RecSee’에 대해 국내 최초로 등록 승인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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