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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 대신저축은행 · 대신경제연구소, 경력 및 신입 공채 19일 마감
  • 기사등록 2018-12-13 18:46:00
  • 수정 2018-12-18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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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이 2018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 대신금융그룹이 2018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대신증권, 대신저축은행, 대신경제연구소에서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하고, 전문계약직 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경력직 모집은 증권·보험, 건설,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와 리스크관리, 고객감동센터에서 해당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며, 저축은행은 해당업무 2년 이상의 기업금융과 전산 경력직을 채용하며 대신경제연구소는 전산부문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대신증권은 본사 및 지점, 리서치, 전산(IT), 업무지원 등 전 부문이며, 저축은행은 본사 및 지점, 텔러 부문에서, 경제연구소는 전산부문에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전공에는 제한이 없다. 증권이나 금융, 전산 등 관련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거액자산가의 자산관리영업을 담당할 PB도 채용한다. 대상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와 경영, 경제, 금융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다. 신입, 경력 모두 채용하며 경력은 자산관리 영업 3년 이상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 19일 까지이며, 원서접수 및 기타 채용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채용 홈페이지나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인사관계자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통해 국내외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규모 채용을 기획했다"며 '대신과 함께 금융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신금융그룹을 선포하였으며 대신자산운용, 대신저축은행, 대신F&I 등의 계열사와 함께 대신금융그룹의 주축으로 꼽히고 있다.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7383만 원, 국민연금 기준 5181만 원, 고용보험 기준 7498만 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4799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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