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사이버 대학 최초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직장인 자기계발 및 직무향상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 서울디지털대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거나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의 커리어 업그레이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이 과정은 경영학의 기본이 되는 인사관리와 재무관리, 마케팅 및 경영정보 등의 과목에 경영학의 응용과목에 해당되는 경영의사결정론과 서비스 마케팅 및 기업경영전략과 유통채널관리 등을 접목시켜 운영된다.

부담 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어느 직업 분야를 막론하고 경영과 무관한 것은 없다면서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모델처럼 경영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직업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경영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직장인의 자기계발과 직무향상에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워 줄 교육과정으로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을 12월 1일부터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 대학교 경영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문제와 현실의 인식-분석-실천적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선제적 준비를 학습하여 역량을 갖추어 준다. 기회포착, 자기혁신, 글로벌 의사소통, 위기 관리, 창의적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경영은 물론 삶을 경영할 수 있는 역량도 배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