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 이종태 회장

퍼시스그룹은 이번 인사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퍼시스그룹 창업주 손동창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1985년 퍼시스에 입사한 퍼시스그룹 이종태 부회장이 이번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9년 퍼시스 대표로 취임한 이 부회장은 국내 사무용 가구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해외 시장까지 개척하는 등 퍼시스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상배 상무이사는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주요 관리 현안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외에도 퍼시스 강남센터 유희정 팀장, 안성공장 심규성 공장장, 일룸 연구소 우인환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해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영업, 제조, 연구소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세부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퍼시스홀딩스

◆회장 승진

△이종태

◆부사장 승진

△이상배

퍼시스

◆상무이사 승진

△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