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플라이언스와 디지털 경험 및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디지털 솔루션 공급업체 암플렉서가 로컬라이제이션 산업 베테랑인 앨리슨 맥두걸(Allison McDougall)을 글로벌세일즈 사업부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 Allison McDougall 수석부사장

이로써 암플렉서는 맥두걸 수석부사장이 수 십 년간 쌓은 노하우를 글로벌세일즈 사업부에 녹여낼 수 있게 되었다. 맥두걸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콘텐츠 및 랭귀지 솔루션 사업부의 세일즈 전략 및 실행을 총괄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일즈 팀을 관리할 예정이다.

샤논 짐머맨 GCLS 총괄부사장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맥두걸 수석부사장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맥두걸 수석부사장은 여러 세일즈 조직을 이끌며 단계별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복잡한 B2B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판매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맥두걸 수석부사장과 같은 노련한 지도자를 통해 사업을 강화하면 디지털 콘텐츠 및 랭귀지 솔루션을 가장 스마트하게 시장에 공급한다는 암플렉서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두걸 수석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라이온브릿지, SDL 등 주요 랭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여러 업체에서 세일즈 리더를 역임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그는 우먼인로컬라이제이션’ 이사회의 일원이다. 우먼인로컬라이제이션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육성해 여성과 로컬라이제이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결성된 글로벌 비영리 기구로서 회원 수는 5000명이다. 맥두걸 수석부사장은 2017년에 우먼인로컬라이제이션 회장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에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업체인 그래벨(Graebel)의 비즈니스 개발 사업부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맥두걸 수석부사장은 “암플렉서는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이며, 나는 창의적인 인재가 미래에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주력해왔다”면서“엔드투엔드 디지털 콘텐츠 및 트랜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최상위의 글로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팀과 더불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플렉서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7년 창립 이후 전세계 23개국에 진출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암플렉서는 생명과학, 제조, 에너지·환경, 공공·군사, 항공우주·수송 등 핵심 산업 전반에 포진한 고객들이 공정의 효율성을 꾀하고, 매출과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이며, 품질과 컴플라이언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플렉서의 턴키 솔루션은 핵심 산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기술, 컨설팅, 시스템 통합, 랭귀지 및 콘텐츠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