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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스 테크놀로지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으로 백업 환경 최적화
  • 기사등록 2019-01-12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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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엑사그리드가 체코 유수의 B2B 개발자이자 금융 부문에 정보시스템을 공급하는 아베스 테크놀로지스가 회사의 백업 환경에 엑사그리드 시스템을 설치해 백업 역량을 최적화했다고 9일 발표했다.



▲ 아베스 테크놀로지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으로 백업 환경 최적화


아베스 테크놀로지스의 최첨단 맞춤형 솔루션은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일정부분 사무자동화 프로세스, 디지털 뱅킹, 보안 거래, 전사적 콘텐츠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아베스의 지속적인 제품 혁신은 기술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보고 툴의 새로운 추세를 모니터링 해 솔루션에 접목시킨 결과이다. 체코와 전세계 유수의 은행 및 금융기관들 다수가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디스크-투-디스크-투-테이프(D2D2T) 프로세스를 이용하는 아베스의 종전 백업 솔루션은 회사의 RTO(목표복수시간)와 RPO(목표복수시점)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정보기술(IT) 직원은 몇 일 동안 지속되는 부진한 백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D2D2T를 엑사그리드로 대체하여 백업 환경을 개선한 후 아베스의 백업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아베스 테크놀로지스의 IT 매니저인 페트르 투렉은 “전에는 데이터베이스를 복원하는데 48시간이 걸렸지만 엑사그리드가 이를 4시간으로 단축시켰다”며 “가장 최근의 백업을 본래의 형태대로 복원하는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 덕분에 디스크로부터의 복사가 수월해지면서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랜딩 존은 엑사그리드를 다른 백업 솔루션과 차별화시켜 준다”며 “이 독자적인 기능 덕분에 복구가 엄청나게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엑사그리드는 백업을 디스크 랜딩 존에 직접 기록해 인라인 프로세싱을 피해 최상의 백업 성능을 보장하므로 백업 시간이 가장 짧다. ‘적응형(adaptive)’ 중복 제거는 백업과 동시에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복제를 수행하는 한편 가장 짧은 백업 시간으로 전체 시스템 리소스를 백업에 제공한다. 가용한 시스템 사이클을 이용해 재해 복구 사이트의 최적 복구 지점에 대해 중복 제거 및 오프사이트 복제를 수행하며, 제거와 복제가 완료되면 오프사이트 데이터가 재해 복구를 위해 준비되는 동안 신속한 복원과 가상 머신 즉시 복구(VM Instant Recovery) 및 테이프 복제를 위해 완전하게 중복 제거되지 않은 형태로 온사이트 데이터가 보호되고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엑사그리드가 발표한 고객 성공 스토리와 기업 스토리 건수는 360개가 넘어 이 분야의 다른 판매업체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 이 스토리들은 엑사그리드의 독자적인 아키텍처 접근방법과 차별화된 제품 그리고 독보적인 고객 지원을 통해 어떻게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제품일 뿐아니라 ‘그냥 된다(it just works)’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한편,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중복제거, 독자적인 랜딩 존,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백업용 하이퍼컨버지드 2차 저장장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구 및 즉각적인 VM 복구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는 스케일 아웃 시스템 내의 모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하며 데이터 증가 시 고정 길이 백업 윈도우를 보장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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