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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 열린 채용방식으로 '차량 평가사' 공개 채용해
  • 기사등록 2019-01-17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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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2019년 상반기 차량 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17일 밝혔다.


▲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2019년 상반기 차량 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17일 밝혔다.


차량평가사의 주요 업무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해 가치를 평가한 후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통합면접 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정규직으로 입사 후 약 2주에 걸쳐 중고차 사업 관련 법규 및 현황, 자동차 공학, 중고차 진단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관련 직무의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차량 평가사는 소비자의 중고차 거래 과정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K Car 만의 차별화된 직무로, 학력, 전공,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동차 관련 각종 자격증 및 자동차 매매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 한다.


공개채용 지원 기간은 1월 27일까지이며 K Car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 발표된다.


K Car는 전국 33개 직영점에서 약 500여 명의 차량평가사가 중고차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 2회 이상의 공개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은 물론 중고차 전문 인력 배출에 힘쓰고 있다.


한편 K Car는 '더 높은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철저한 프로의식과 전문성을 통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인재'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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