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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올해 1분기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계획 밝혀
  • 기사등록 2019-01-20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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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스타벅스 채용사이트나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에 개설된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은 서울맞춤훈련센터, 그 외 지역에서는 지역별 스타벅스 매장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공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사와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별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163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은 127명, 경증은 36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20명이 근무 중이다.


현재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는 1월 기준으로 총 327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이 4.1%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에도 48명이 근무 중"이라며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파트너를 두고 채용 이후에도 직무 적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매장에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애인 근무 안내판을 설치해 고객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조성하고,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음료 주문 수화를 안내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평균 주 4회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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