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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봉 8,729만원 받는 한국수자원공사 상반기 채용 시작해
  • 기사등록 2019-01-22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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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일반직 채용형인턴 240명 및 전문직 20명 등 총 26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가 일반직 채용형인턴 240명 및 전문직 20명 등 총 26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직렬은 행정, 토목, 전기, 기계, 전자통신, 환경 분야이며 직렬과 더불어 한강권역(수도권, 강원), 금·영·섬권역(충남/북, 전남/북), 낙동강권역(경남/북)중 하나의 권역을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전공, 학점, 성별 및 연령에는 제한이 없지만 어학 자격요건이 필요하므로 채용공고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채용 절차는 1차 필기전형- 2차 직무면접- 3차 역량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 접수는 1월23일부터 2월1일 오후 6시까지 K-Water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형 인턴으로 합격된 200명은 정규직 신입으로 채용되며 나머지 40명은 탈락된다.



채용형 인턴으로 채용되면 근무는 3개월간 (주5일, 40시간) 하게되며 보수는 월 약 175만원 수준으로 받게 된다. 이후 채용형 인턴 입사자 중 상위 200명을 일반직 5급으로 임명한다.


전문직 채용은 건축 3명, 전산 3명, 조경 6명, 지질 4명, 빅데이터 1명, 기록물관리 1명, SAP 개발(인사, 재무 등) 프로그램 담당(ABAP) 2명 등 20명을 선발, 1년 동안의 근무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관련분야의 석사이상 또는 학사 후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1차 직무지식평가 필기시험과 2차 자격요건 서류적부심사, 3차 직무PT면접(직업성격검사 포함) 및 4차 역량면접으로 진행한다.


채용에 관련된 문의는 입사지원시스템 내 1:1 문의 챗봇 또는 K-Water홈페이지 채용정보의 채용 FAQ를 참고하면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88년 7월1일에 설립된 생활용수 공급업 업종의 생활용수 공급/ 종합건설, 댐건설, 관리/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하는 대기업으로 연봉은 최저 2,601만원이며 최고 8,729만원으로 알려져있다. 대졸 초임 연봉은 3560만원이다.


한편, 이번에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의 필기시험 일정(2월 16일)과 2019년도 상반기 코레일 신입사원의 필기시험 일정이 겹치므로 취업준비생들의 일정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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