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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브라더스, 사명 변경하고 신임 CEO 선임
  • 기사등록 2019-02-02 1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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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버-엘리스 계열사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수 화학 제품 및 재료의 최고 마케터이자 유통사인 코넬브라더스가 동사의 사명을 "코넬(Connel)"로 바꾸는 전략적 리브랜딩을 발표했다.


▲ (사진) Dr. Azita Owlia, President and CEO of Connell


코넬의 신임 CEO이자 사장인 아지타 오울리아 박사는 "코넬로의 사명 변경을 통해 1898년 동사를 설립한 두 형제를 기리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미국에서 근무하는 1천200명의 직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창의성, 혁신과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하고 일관된 플랫폼 개발을 통한 동사의 지속적인 진화를 반영한다. 동사가 새로 디자인한 로고는 동사의 포용적이며 활기찬 기업 문화를 상징화한 것이다.


오울리아 박사의 사장 겸 CEO 선임은 그녀가 동사에 접목하는 강력한 전략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한 것이다. 그녀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수년 동안 경주해왔다.

오울리아 박사는 코넬에 합류하기 전 현재는 코베스트로로 불리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의 선임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샌프란시스코와 홍콩에 기반을 둔 오울리아 박사는 2011년 북부 아시아 담당 부사장으로 동사에 합류했다.


윌버-엘리스의 사장 겸 CEO 존 버클리는 "아지타는 완전함과 가치의 공유를 중시하는 전략적 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을 이끌었던 실적을 갖고 있다"면서 "특수 제품 사업을 성장시키는 그녀의 능력은 내가 그녀의 능력을 확신하는 이유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진화의 순간에 오울리아 박사에게 회사의 키를 맡기에 되어 영광이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직원, 공급사와 고객들을 위한 혁신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그녀와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코넬은 특수 화학 제품 및 재료의 최고 마케터이자 유통사로 생명 및 산업 과학 시장에 탁월한 통찰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넬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8개 국가와 미국에 보유한 48개 사무소를 통해 종합적인 기술, 마케팅 및 공급 체인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고의 글로벌 제조사, 동사만의 특수 제품들의 가치를 제고한다. 코넬은 윌버-엘리스의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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