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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 대기업 63.7% 반면 中企는 절반 수준
  • 기사등록 2019-02-07 1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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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가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인크루트 회원 기업 총 646곳을 대상으로 진행, 그 중 올해 채용계획을 밝힌 570곳의 응답을 참고했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7일 인크루트 설문에 따르면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입채용 계획을 설문할 결과, 채용계획이 확정된 경우는 총 40.9%로 나타났다. 이 중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는 35.6%,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기업은 5.3%였다. 나머지 59.1%의 기업은 채용계획이 미정이었다. 채용의사를 기준으로 나눠 살펴보면 43.7%의 기업은 ‘채용의향은 있으나 채용계획은 미정’이었고, 15.4%는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했다.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은 전체의 79.3%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상장사 571곳 중67.1%가 채용의사를 밝힌 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다만 기업별 격차는 두드려졌다.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 중 대기업의 비율은 63.7%에 달한 반면, 중견기업은 40.2%, 중소기업은 27.2%로 확인됐다.


대기업의 채용계획에 비해 중소기업의 경우 절반수준으로 적은 비율을 보였다. 반대로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대기업 6.6%에 비해 중소기업은 20.4%로 무려 3배가량 높은 비율이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기업의 활약과 동시에 중견ㆍ중소 기업에서도 보폭을 따라가야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입 취업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3조 6,700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1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지부를 통해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정책자금 운용 목표는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 미래성장 분야 지원 △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이며,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경영환경 악화, 초기판매 미성숙 등으로 자금애로를 겪는 기술우수 유망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현금흐름 등을 감안하여 상환일정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으로
자금신청 제한기업이라도 기술성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특별심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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