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타임즈가 2019년도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9 전문기자단’을 23일(토)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제1기로 출범한 전문기자단은 각 분야별 석박사 학위에 경영지도사, 변리사, 관세사, ISO 심사원, 기술평가사, 전문엔젤투자자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전문가로 중소·중견기업 재직 중인 임원 등으로 10명이 위촉되었다.
지원 신청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모두 작성해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 최종 발표는 이달 28일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3월 9일(토) 발대식에서는 전문기자단 위촉장 위촉식에 이어 저작권 교육, 기사 및 콘텐츠 기획·제작교육 등을 실시해 전문기자단의 역량개발과 기자 활동에 필요한 기자증, 명함, 수첩, 펜 등 지원할 계획이며, 신문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창업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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