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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5e',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보이스 탑재
  • 기사등록 2019-02-17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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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5e’를 공개했다.


▲ (사진) 삼성 갤럭시 탭 S5e 실버


‘갤럭시 탭 S5e’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게는 400g, 두께는 5.5mm의 메탈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 등으로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의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해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16:10의 화면비로 보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 효과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며 사용자가 태블릿을 가로로 사용하는지 세로로 사용하는지 인식해 자동으로 스피커를 전환함으로써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5e’는 삼성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보이스’를 탑재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5e’를 통해 빅스비와 연동된 가전 제품을 음성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단축 명령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음성 명령으로 복합적인 다양한 작업도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은 비디오 시청, 게임 플레이 등 엔터테인먼트에 몰입할 수 있는 더 큰 화면의 태블릿을 원한다며 갤럭시 탭 S5e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풍부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탭 S5e’는 실버, 블랙, 골드 3종으로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빅스비는 삼성이 만든 인공지능(AI) 음성인식비서로 현재 갤럭시s8에 탑재 되어있다. 빅스비는 딥러닝 개념을 전면 도입한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딥러닝은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기술로 인공지능의 빠른 성능 개선의 원동력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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