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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연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아시아 2019' 참가 등록 실시 -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9-02-18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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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아시아 시장 최고의 소비자 기술 전시회인 제5회 연례 소비자가전전시회 아시아(CES Asia)의 참가 등록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 제5회 연례 소비자가전전시회 아시아(CES Asia)의 참가 등록을 실시한다.


CES 아시아 2019에서는 5G, 인공지능, 증강·가상 현실, 드론, 소매 및 전자상거래, 로보틱스, 차량 기술 등 여러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CES 아시아는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CES 아시아 2019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무역박람회로서 매년 새로운 기록을 이뤄내고 있다. 3M, 오디오-테크니카, 창홍, 컨티넨탈, 디지털 차이나, 다우, 파슬, 가민, 하이얼, 하이센스, 혼다, 화웨이, 콩카, 내브인포, 온스타, 오터박스, 스카이워스, 선잉, 와콤, 자이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올해 CES에 다시 한 번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덴소, SF익스프레스, 소노스가 첫 참가할 예정이다. CES 아시아 2019는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이스라엘, 일본, 한국, 스웨덴, 타이완, 영국, 미국 등 25개 국가 및 지역의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존 켈리 CES 아시아 수석이사 겸 국제 프로그램 및 전시 담당 이사는 “무슨 사업이든 성공하려면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금일부터 참가 등록을 실시, CES 아시아 2019에서 참가 의사를 밝힌 기업들의 거대한 성장과 다양성을 지켜보려 한다”고 전했다.


CES 아시아 2019는 2018년 대비 26% 넓어진 6만5000평방미터 이상의 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125개가 넘는 신생기업을 포함해 550개 기업이 참여한다. CES 아시아 2019는 20개 혁신 제품군을 아우르는 전체 기술 생태계를 제시한다. 1200명이 넘는 언론 종사자를 포함해 70개 국가 및 지역의 대표 5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통찰력 있는 연사들의 45개가 넘는 세션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최고경영자 및 고위 중역들의 기조연설 무대도 포함되어 있다.


참가등록은 위챗(WeChat)에서 위챗 아이디(CESAsia_II)를 통해 CES 아시아 2019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중국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언론인들은 J-1 또는 J-2 비자가 필요하다.


CES 아시아 2019는 인터내셔널 CES (상하이) 전시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인터내셔널 CES (상하이) 전시는 3980억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자 미국 내 15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소유하는 외국인 단독 소유 기업으로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등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CES®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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