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세무회계실무자, 단체 급식 한식 조리사, 섬유 봉제, 토탈아트 공예지도사, SW 코딩융합 강사, 주얼리생산인력, 자기주도학습 코칭, 멀티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수강료,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국비로 지원돼 여성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 있는 여성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윤경 여성청소년과장은 "직업교육을 통해서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의 확대와 취업연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업교육 수강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진 1매, 이력서 지참 후 익산새일센터 방문접수로 이뤄지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한다.
한편 익산새일센터는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해 재취업에 대한 직업교육과 직무 소양 교육, 취업대비 교육 등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하게 되며 다양한 사후관리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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