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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10 출시 앞두고 ‘갤럭시 팬 파티’ 진행 - 갤럭시 팬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드는 새로워진 ‘갤럭시 팬 파티’
  • 기사등록 2019-03-03 1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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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의 국내 출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 3월 2일 광주 동구 커볶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


2월 28일 부산에서 시작된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 10년 간 갤럭시를 사랑해준 팬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기획됐다. 특히 밀레니얼 팬들이 '갤럭시 팬 파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했다.


인기 뮤지션이자 갤럭시의 팬인 지코(ZICO)가 총괄 디렉팅을 맡아 독보적인 무대 연출과 공연 아이디어를 기획했으며, 공간 디자이너 문승지가 인스타그래머블 한팬 파티 공간을 연출하고,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가 음식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기획했다. 가수 10cm는 갤럭시 10년을 맞아 갤럭시 팬의 스토리로 만든 음원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크러쉬, 페노메코, 벤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밀레니얼이 열광하는 포인트를 팬 파티 전반에 적용하여 갤럭시 S10과 연계한 퍼스널 컬러 컨설팅, 갤럭시 S부터 갤럭시 S10까지 혁신의 히스토리를 댄스로 형상화한 퍼포먼스, 퀴즈쇼 등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갤럭시 팬 파티에서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무선 배터리 공유 등 갤럭시 S10의 새로움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팬 파티는 매회 색다른 컨셉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팬덤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2월 14일부터 진행한사전 신청에는 약 3만명 이상의 갤럭시 팬들이 참여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 팬 파티는 부산, 광주에 이어 서울(3월 8일, 블루스퀘어), 대전(3월 15일, 롱디커피), 대구(3월 16일, 빌리웍스)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10년 동안 갤럭시를 사랑해 준 팬들이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팬의 자부심과 팬심을 높일 수 있는 팬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S10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갤럭시 팬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갤럭시 S10은 S10E·S10·S10+플러스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인피니티-오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스펙과 기능· 디자인 등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두면서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높혔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OLED의 블루 라이트 파장을 조정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전체 빛 스펙트럼에서 유해 블루라이트 영역의 비중을 기존 12%에서 7%로 낮췄다. 또 일반적인 LCD 대비 블루라이트를 61% 이상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


KT는 3월 5일까지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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