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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채용 연계형 인턴쉽 통해 SW 개발 부문 인재 발굴
  • 기사등록 2019-03-04 2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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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가 오는 13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주 3일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채용 연계형 인턴쉽 통해 SW 개발 부문 인재 발굴


이번 인턴십 공개채용 대상 직군은 SW 개발 직군으로 서버, 웹, 클라이언트, 인프라, 블록체인 그리고 시큐리티 부문에서 각각 모집하며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다.


라인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파악하고 라인의 핵심 분야인 SW 개발 부문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총 8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면접 등 추가 평가과정을 통과하면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번 인턴십은 기존 인턴십 제도와 달리 출근 희망 요일을 선택해 주 3일 출근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자는 학기 중 인턴십(4~6월)과 방학 중 인턴십(7~8월) 중 선택 지원이 가능해 학업과 인턴십을 병행할 수 있다.


라인은 이번 인턴십 채용과 관련해 오는 3월 6일~7일 양일간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에서 예비 SW 개발자 상담회 ‘테크 라운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턴십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테크 라운지에 방문해 라인의 SW 개발자에게 직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직무, 채용 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인 한국법인 '라인플러스'는 라인의 웰컴 키트 디자인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서비스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글로벌 정보보안 회사 그레이해쉬를 인수하고 사내 조직인 ‘그레이랩(GrayLab)’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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