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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본 솔루션 공급업체 톨리아, 세계 최초 AI 접목한 플랫폼 업그레이드
  • 기사등록 2019-03-22 17:25:04
  • 수정 2019-03-22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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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아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십분 활용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톨리아의 플랫폼은 의사결정을 간소화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구매자와 공급자 간의 관계를 강화한다.


▲ 운전자본 솔루션 공급업체 톨리아, 세계 최초 AI 접목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운전자본 솔루션 공급업체인 톨리아는 새로운 버전의 구매자 플랫폼을 공개했으며, 프로그램에 AI 기능을 대거 가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제 기업들은 톨리아가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AI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납입 시기, 조기 납입시 연이율(APR), 계절성 요인 등 공급업계의 특성을 담은 데이터를 수집한다. 플랫폼은 수집한 데이터를 외부 데이터 원본에 오버레이해 조기 납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보강한다.


공급업체들은 플랫폼을 통해 과거의 행동을 기반으로 조기 납입, APR, 금융 변동성 등의 정보를 제약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최상의 요금으로 시의적절한 제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자와 공급자의 관계에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이미 구매자들의 조기 납입 효율성이 3배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 많은 공급업체들이 조기 납입 상품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톨리아의 제품 수석디렉터인 빈센트 비어만은 최근 AI의 능력을 주제로 한 기고문에서 “AI의 높은 가용성과 예측 정확성은 고객들이 리스크는 낮되 보상은 큰 운전 자본 전략을 실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드릭 브루 톨리아 최고경영자는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며 “톨리아는 운전 자본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AI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했다”면서 “톨리아의 이러한 행보는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이 공급망 내의 모든 당사자를 위해 더욱 견고하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가 높은 조기 납입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톨리아는 사업계가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받고 납입 속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공급망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운전 자본 솔루션을 공급한다. 2009년 설립된 톨리아는 모든 기업이 톨리아의 최신 플랫폼을 활용해 현금 부담에서 벗어나 번창하는 세계를 꿈꿔 왔다. 톨리아는 현재 전 세계 168개국 160만개 사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조기 납입금은 910억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톨리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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