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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 수석 부사장 겸 금융 서비스 부문 글로벌 총괄에 '수전 오크스' 임명
  • 기사등록 2019-03-25 12: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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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연구 기반 컨설팅 기업인 PSB가 수전 오크스(Susan Ochs)를 수석 부사장 겸 금융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총괄에 임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 PSB가 수전 오크스를 금융 서비스 부문 글로벌 총괄에 임명했다.


앞으로 오크스는 뉴욕에 기반을 두고 금융 서비스 관행을 개발하는 책임을 맡으면서 다른 산업 관행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PSB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슈터(Mike Chuter) 는 “현재 금융 부문 전반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놀라운 브랜드가 자랑스럽다”며 “수전 오크스는 민간 및 공공 금융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현재 및 미래 파트너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수전 오크스를 환영하며 그가 회사에 제공할 풍부한 경험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크스는 금융업계에서 현업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로서 20여년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변호사, 규제 당국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업계의 모범 경영을 촉진하고 평가하는 더 베터 뱅킹 프로젝트의 설립자 겸 CEO를 역임했다. 그녀는 금융업계에 종사하기 이전에는 미국 재무부,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정부기관에서 간부직을 맡았으며 JP모건 투자관리와 사모펀드회사 솔레라 캐피털에서 투자 업무에 종사했다.
 
아울러 오크스는 영 앤 루비캠 브랜드의 계열사인 브랜드애셋 컨설팅의 WPP부문에서 관리부장 직무대행으로 근무하여 기업 전략에 깊이 있는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그 직책에서 근무할 때와 그 후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포춘50대 기업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사들에게 시장 전략, 브랜딩, 메시징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오크스는 “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에 기업의 의사 결정자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그러한 데이터에서 실행 가능한 전략적 통찰력을 찾아내는 일”이라며 “PSB는 그러한 측면에서 오랫동안 업계를 선도하면서 클라이언트들이 이해관계자들과 의미 있게 상호작용하도록 해 사업을 강화했다. PSB팀 및 이 회사의 전세계 1등급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일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크스는 CNBC, MSNBC, 폭스 비즈니스 등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자주 의견을 발표하고 논평하며 뉴욕 타임스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했다. 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와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경제학 BA(학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PSB는 경험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접목한 통합 자문서비스를 통해 클라이언트들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연구·분석 컨설팅 기업으로 PSB는 정치 여론조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건강, 금융서비스, 엔터테인먼트를 망라한 업계 전반에 리서치 및 컨설팅을 민첩하게 제공한다. PSB의 모기업은 BCW 그룹이며, BCW 그룹은 세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WPP(뉴욕증권거래소)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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