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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VM웨어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이머징 마켓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 기사등록 2019-04-03 1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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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전세계 파트너사들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는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APJ)에서의 ‘올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굿모닝아이텍이 수상하게 됐다.


▲ (사진) 좌로부터 VM웨어 APJ 수석부사장 던컨 휴잇, 굿모닝아이텍 김민주 상무, APJ 부사장 우마타나, 굿모닝아이텍 VM웨어 사업본부장 곽우근 이사, VM웨어 APJ의 채널 담당 판츄씨가 수상 직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M웨어의 최고 레벨(프리미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앤 스파(Omni La Costa Resort and Spa)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을 가능케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VM웨어 APJ의 채널 담당 디렉터인 판추(Fan Qu)씨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의 파트너사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 있고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제품공급을 통한 매출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및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정보보호 솔루션 등의 기업과 조직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2018년도에는 전반적인 IT업체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전 년도 대비 약 10% 가량 성장한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8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고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기업,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현재까지 모든 산업군에 걸쳐 약 45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엔 유수의 클라우드 플랫폼 업체들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AI와 머신러닝 등을 구현할 때 반드시 필요로 하는 GPU 플랫폼 솔루션인 엔비디아는 물론 AI 환경 구축을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는 넷앱 및 퓨어스토리지와의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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