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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CEO와 직원 간 연봉 차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혀 - 30대 대기업CEO연봉, 일반 직원 연봉의 30배
  • 기사등록 2019-04-06 01:26:56
  • 수정 2019-04-06 0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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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받은 연봉이 일반 직원 평균 연봉의 30배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30대 기업의 CEO가 지난해 받은 보수는 평균 29억7000만원, 일반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CEO 연봉이 일반 직원 연봉보다 30배 이상 많은 액수이다.


CEO와 직원 간 연봉 차이가 가장 큰 기업은 엔씨소프트로, 지난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38억3600만원을 받았다.이는 직원 평균 연봉 9000만원의 154.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38억8900만원을 받아 직원 평균 연봉 6500만원의 59.8배를 수령했다.


▲ (사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CEO와 직원 간 연봉 차이가 가장 적은 기업은 한국전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 직원 평균 연봉은 8100만원 수준으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해 보수가 5억원 미만으로 2018년 사업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보수는 11억4900만원으로 직원 평균 급여인 1억1900만원 대비 9.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게임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의 월급은 11억5,300만원으로 하루에 3,834만원 정도를 받고 일한 셈이다. 특히 상여금으로 단기 인센티브 46억5,000만원, 특별인센티브 35억7,500만원, 임원 장기인센티브 37억5,080만원이 지급됐다. 회사 측은 “신규 게임 출시로 모바일 사업 영향력이 대폭 확대됐고, 리니지M 개발 및 상용화 선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등을 고려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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