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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고시 GSAT 14일 전국 시행, 美 뉴욕·로스엔젤레스에서도 진행
  • 기사등록 2019-04-14 1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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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직무적합성평가(GSAT)가 14일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 삼성그룹 직무적합성평가(GSAT)가 14일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삼성에 따르면 GSAT는 서울과 부산, 대구 등 국내 5개 지역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2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서류전형에 포함된 에세이 형식의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만 볼 수 있는 GSAT는 면접 전형으로 가기 위한 전형으로 GSAT는 지난해부터 시험 과목과 시간 등이 변경됐다. 기존 과목이었던 ‘상식’이 빠지면서 ‘언어논리’와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과목 110문항으로 출제된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삼성 계열사는 전자계열 5개사(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와 금융계열 5개사(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기타 10개사(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서울병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총 21곳이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8월 ‘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를 통해 180조원 투자와 4만개 일자리 창출 등 계획을 밝혔다. 이에 삼성은 구체적인 채용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존 상반기 채용 규모보다 1000여명 늘어난 5000여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시험 난이도는 최근 가전과 모바일 등 관련 사업에서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들 업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인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세용 KG에듀원 내일취업코칭스쿨 코치는 “삼성이 최근 여러 글로벌 사업에서 다른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도전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인재가 절실한 상황이기에 시험 난이도도 예년 대비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달 중 GSAT 응시결과를 발표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계열사별로 이달 말부터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에 합격하면 건강검진을 거쳐 오는 7~8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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