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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빌딩솔루션 부문 신임 대표로 오세창 선임해 '영업력 강화'
  • 기사등록 2019-04-19 0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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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오세창 빌딩솔루션 부문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오세창 빌딩솔루션 부문 신임 대표


오세창 한국하니웰 빌딩솔루션 부문 신임 대표는 지난 2016년 한국하니웰의 프로젝트 운영 총괄로 입사해 빌딩솔루션 부문의 기술 및 솔루션 영업, 그리고 서비스 역량 강화를 이끌었으며, 이후 빌딩솔루션 사업부 영업 총괄을 겸임하며 최근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인 제주 드림타워를 비롯해 다수의 대형 기업 고객을 유치하는 등 비즈니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오 신임 대표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니웰 입사 전 시스코, 델,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등 글로벌 ICT 기업에서 근무하며 미국, 싱가폴, 한국의 주요 부문 책임자를 역임했다.


오세창 신임 대표는 “한국하니웰이 최근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맞게 돼 기대와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적 수준의 빌딩솔루션 제품과 우수한 기술 인력을 통한 시공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칼 마호니 하니웰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하니웰은 오세창 신임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리더십, 신뢰, 고객중심 철학, 비즈니스 성과 등이 회사가 추구하는 경영 방침과 잘 부합해 한국 시장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며 “오 신임대표는 한국하니웰의 성장을 이끌기에 충분한 능력과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개인 소비자에서부터 주요 기업 및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용, 소비자 제품, 엔지니어링 서비스, 다양한 고객을 위한 항공우주 시스템을 개발하는 미국의 다국적 복합기업이다. 하니웰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포츈 100대 기업으로 1885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 LG그룹과 의 합작사로 출발하여 1999년 한국하니웰로 전환됐으며, 현재 빌딩 제어솔루션, 환경 및 에너지 시스템, 보안, 방재, 공정 제어, 안전기기 및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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