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에서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경력 경쟁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특허청, 일반직공무원 6급 경력 경쟁채용 진행

모집부문은 △행정주사(일반행정) △공업주사(기계,전기 등) △농업주사(생명유전) △의료기술주사(의료기술) △약무주사(약무) △환경주사(일반환경) △방송통신주사(통신기술,전자통신기술 등), 각 부문으로 38개 직위에서 총 38명을 선발 예정이다.

공통 응시자격 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결격사유 및 동법 제74조(정년 60세)에  해당하지 않으며,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을 정지 당하지 않은 사람 등이다.기타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일 공고는 6월 10일이며 최종합격자는 7월 5일 발표 예정이다.

특허청은 "지식재산을 창출‧보호‧활용하여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지식재산 강국의 실현을 주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응시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