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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회계 의혹 증거인멸 지시 임원 2명 구속 '검찰 수사 탄력'
  • 기사등록 2019-05-11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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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증거 은닉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임원 2명이 구속됐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증거 은닉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임원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백모 상무와 보안선진화 TF 서모 상무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들의 대응방식 등에 비추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삼성바이오 본사를 압수수색해 공장 회의실 바닥에 숨겨져있던 공용서버와 노트북 등을 확보했으며, 백 상무 등은 지난해부터 관련 서류를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 등을 공장 바닥에 숨기도록 하는 등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지난 해 12월 압수수색시 확보하지 못한 증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삼성바이오의 증거인멸이 그룹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TF를 이끌어온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조사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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