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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어, 국내 최초 'SIAT 특허'기술로 공기 중 유해물질 제거
  • 기사등록 2019-05-13 1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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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어는 'SIAT 특허 기술'로 미세먼지, 유해, 발암 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공기 중에서 모두 분해하고 원인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으며,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흡입, 섭취, 눈, 피부 등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에어로케어


전문가들은 "실내 공기오염, 즉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선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정화해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안전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려면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어는 최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해 물질 등 실험 결과 실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공기 중에서 모두 분해하여 유해 물질들의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SIAT라는 특허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 출시되어 해당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99.99%로 공기중에 뿌리기만해도 온갖 유해물질이 모두 제거되며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흡입, 섭취, 눈, 피부 등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10여년간 공기청정기 생산 및 제조를 하던 개발자가 공기청정기 분야에 대해 깊이 연구 하던 중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공기 전체를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점을 발견하였고, 이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호주산 천연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하여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원인분자를 완전 분해할 수 있는 SIAT기술을 개발하였다.


에어로케어 개발자는 "양심적인 기술자들은 실내에서 발생된 물질들을 공기청정기로 제거할 수 있다고 절대로 말 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세균을 제거해준다는 대기업들의 제품이 나왔지만, 그것 음이온, 오존 방식을 이용하는데 그것 또한 사람에게 유해한 것이다. 공기청정기를 틀면 오히려 세균이 늘어나기도 한다. 작은 챔버 안에다가 공기청정기와 세균을 집어넣고 그 제거가 99.9%된다고 테스트를 해놓았지만, 없어진 게 아니라 필터에 걸려있는 것이다. 이 필터를 새로 갈아주기 전까지 세균을 품고있게 되고 공기청정기가 실내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세균의 번식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OIT 살균제를 필터에 이용하는데, 이 살균제가 문제를 일으켜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를 찾자는 움직임이 나오기까지 했고 이 부분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없어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로 오직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실내공간에서 만큼은 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들어낸 결과물로써, 어느 장소에서든 확실한 효과로 안전하게 사용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 1%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병원, 호텔, 학교 등 많은 공공시설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리프엠은 에어로케어라는 제품을 온라인 독점으로 유통, 마케팅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한 제품을 독점으로 계약하여 유통 관리하는 인큐베이팅 유통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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