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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기술 통한 기업의 자산 보호 및 수익성 향상 가능해져 -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출시
  • 기사등록 2019-05-16 1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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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실시간 기업 자산 및 위기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에코스트럭처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구축 화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전사적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IIoT 기반 플랫폼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 솔루션은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SIF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토대로 구축되었다.


여러 업무 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인터페이스에 통합 표현된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기관리가 가능해 사업 수익성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산업 현장의 계측장비에 대한 지속적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 및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이해하기 쉬운 성능 대시 보드와 안전 상태에 대한 선행 지표를 통해 시정 조치가 필요한 조건을 포착하며 이 과정에서 안전 규정 준수를 위한 SIF 감시 추적 기능을 사용하여 전반적인 대응과정을 문서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안전 서비스 실행 책임자인 스벤 그론은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중요한 모든 비즈니스 변수에 대한 위험성 관리, 즉 안전성, 보안, 효율성, 신뢰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익성에 대한 제어 역량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에코스트럭처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이 안전 솔루션을 비즈니스 수익 엔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의 강점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관리 SW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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