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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전년대비 1인 평균급여 인상률 가장 높은 기업으로 꼽혀
  • 기사등록 2019-05-17 1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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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7.1%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26.4% 올라, 타 기업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 SK하이닉스, 전년대비 1인 평균급여 인상률 가장 높은 기업으로 꼽혀


잡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상위 30개 기업 중 직원평균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시총 상위 30대 기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9천115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8천514만5천원)보다 7.1% 오른 것이다.


인상률은 남자직원이 전년보다 +7.3% 오른 9천987만1천원으로 평균 1억원에 육박했으며, 여자직원은 평균 6천630만5천원으로 6.2% 인상됐다.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SK하이닉스’로 지난해 직원 1인 평균급여가 1억737만4천원으로 전년대비 26.4%의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두 번째로 인상률이 높은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전년 대비 +22.6%의 인상률을 보였다. 뒤이어 인상률이 높은 기업은 △카카오(+17.9%) △삼성물산(+16.7%) △SK이노베이션(+15.3%) 순으로 집계됐다.


남직원과 여직원 1인평균급여 인상률이 가장 높은 기업도 ‘SK하이닉스’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의 남직원 1인평균급여 인상률은 +23.5%, 여직원은 +28.9%로 조사대상 기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남직원 중에는 △아모레퍼시픽(18.8%)과 △삼성물산(18.6%) △SK이노베이션(17.4%) △카카오(16.4%)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고, 여직원 중에는 SK하이닉스(28.9%)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23.9%) △카카오(21.3%) S-Oil(17.0%) △현대중공업(13.0%) 순으로 1인평균급여 인상률이 높았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은 40조4451억 원,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 당기순이익 15조5400억 원을 기록해 2년 연속 최다 실적을 세웠다.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약 40.4조 원, 영업이익은 20.8조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비록 4분기에는 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SK 하이닉스는 초과이익분배금 1000%, 특별기여금 500%, 생산성 격려금 200%으로 총 1700%라는 엄청난 성과급을 지급해 이슈가 됐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호황으로 지난 2년간 상·하반기 공채 외에 2월과 7월에 각각 수시채용을 진행했다. SK하이닉스 인사담당자는 "SK하이닉스는 반도체의 상품기획, 소자, 설계, 공정, 제품, 판매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회사로, 메모리가 안 쓰이는 제품이 없다. 그만큼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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