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2019년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국내건축(시공, 공무, 견적, 하자보수)과 △해외건축(견적)이며 오는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해당직무 경력 5년 이상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 등이다.
전형은 서류전형-인성검사(온라인)-면접(실무 및 임원)-신체검사-정규직 입사 순으로 7월 말 입사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쌍용건설 2019년 경력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건설워커가 발표한 지난 달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에 따르면 종합건설 부문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대우건설(4위), GS건설(5위), 롯데건설(6위), 포스코건설(7위), 한화건설(8위), 호반건설(9위), 반도건설(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태영건설(11위), 한신공영(12위), 두산건설(13위), 계룡건설산업(14위), SK건설(15위), HDC현대산업개발(16위), 코오롱글로벌(17위), 아이에스동서(18위), 금호건설(19위), 쌍용건설(20위) 등이 11위~20위 그룹에 포함됐다.
쌍용건설의 대졸초임연봉은 4천만원대 초반 수준으로 동종업계 평균보다 55%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6201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