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한국장애인개발원, 농협정보시스템, 육군본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20일 발표했다.
예스코는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가스안전(안전관리)으로 서울 또는 경기도에서 근무하게 된다. 안전공학, 전기, 전자, 기계, 화학 등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이자 운전면허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AI면접 및 1차면접-2차면접-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이달 24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19년도 2분기 신입 및 경력 정기채용을 진행한다. 일반경쟁과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나눠 선발하며, 채용분야는 ▲일반직 2급 ▲일반직 3급 ▲일반직 4급 ▲일반직 5급 ▲무기계약직 나급 ▲일반직 6급 ▲무기계약직 다급이다. 정년(60세)을 초과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농협정보시스템은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신입) ▲개발(경력) ▲운영(경력) ▲인프라(경력)로 학력·학과·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세부 직무별 자격 및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0일(월) 2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육군본부가 학사 예비장교(1~3학년) 후보생 및 학사사관 65기를 모집한다.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며,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구분별 세부 지원자격은 각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필기평가-신체검사-체력검정 및 면접평가-신원조사를 거쳐 12월 20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28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육군본부가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는 전투부사관 및 전문의무부사관을 선발한다. 전투부사관의 경우 모집 병과는 ▲보병 ▲포병으로 학교별 균등할당 80%, 자유경쟁 20%로 구분하며, 전문의무부사관은 ▲임상병리과(여군) ▲방사선과(남군/여군) ▲치위생사(여군) 분야 선발한다. 지원자격을 포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6월 17일(월) 13시까지 인터넷 접수하고, 각종 필수 서류를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응시 접수가 완료된다.
육군본부가 임관시 장기복무 부사관을 선발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보병 ▲통신 ▲정보▲항공 ▲병기 ▲의무로 총 313명(남자 216명, 여자 19명, 남녀 통합 78명)이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검정고시 합격자 포함)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만 지원 가능하나 세부 학력 기준 및 연령, 신체조건 등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6월 17일(월) 13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고, 우체국 등기우편을 통해 각종 서류를 제출까지 완료해야 한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2019년 상반기 계약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국제교류(A) 1명 ▲국제교류(B) 2명 ▲사무보조(C) 1명으로 총 4명이다.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 능력을 갖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나 국제교류(A)의 경우 국제교류 관련 업무 3년 이상 전임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이달 24일(금)까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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