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국내 최연소 여성 총 지배인 이금주 선임
  • 기사등록 2019-05-27 20:59:26
기사수정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20일자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금주(40) 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 이금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이 총지배인은 2004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객실부에 입사한 뒤 객실팀장, 판촉팀장, 총괄 운영 팀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호텔 경영 전반을 경험했다. 이후 2017년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

배서더의 국내 최연소 여성 총지배인으로 임명돼 총괄 운영을 맡아왔다.


이금주 총지배인은 "국내 호텔업계 역사에 기념비적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개성으로 국내 최초 비즈니스호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현재 전국 7개 도시에 24개 호텔 6,750실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와 6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공동 출자한 호텔 운영 전문 회사다. 글로벌 호텔 업계 중 유일하게 국내 현지 법인을 통한 호텔 개발 및 투자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및 호텔 자산 가치 최적화를 위한 글로벌 인사 교육 시스템 및 자산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코르의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다양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 및 국내에 특화된 프로모션 제공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호텔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62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제니퍼 최 기자 제니퍼 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