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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통화 불법행위 엄정 단속 예정
  • 기사등록 2019-05-29 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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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8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회의를 열어 가상통화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 정부, 가상통화 불법행위 엄정 단속 예정


연초 420만원선에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1000만원을 회복했다. 이는 지난해 5월 10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상승세는 최근 들어 거세져 지난달 초 500만원을 돌파한 후 두 달여 만에 이상과열 조짐으로 1000만원까지 급등했다.


정부는 "앞으로 가상통화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세 상승에 편승한 불법행위는 엄정 단속할 방침"으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가상통화와 관련해 투자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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