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KOTFA 2018)가 다음달 6일에서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부터 색다르게 치뤄지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업계 및 산업 관계자들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개최해 현장 채용 진행

서울시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400여 관광사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와 ‘서울관광산업채용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 이에 전시장 구성은 해외홍보관, 국내홍보관, 세계여행상품특별판매관, 아웃도어존, 대구.경북투어페스타, 등이 일반관람관으로 구성되고 B2B 트래블마트와 의료관광 트래블마트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민속공연, THE고수가라사대, 2020 대구경북관광의해 선포식, 2019 한국혁신대상 시상식, 해외여행안전교육, 국내.외 관광기업 취업박람회, 의료관광포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으로 100여개 국내외 관광업체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6월 5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료는 없다.